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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내일 노동당 창건 75주년…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 참배·기념공연
입력 2020.10.09 (11:53) 수정 2020.10.09 (11:55) 정치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둔 오늘(9일) 당 주요 간부들이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인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박봉주 국무위원회부위원장, 김덕훈 내각 총리 등 당 중앙지도기관 간부들이 금수산 태양궁전을 찾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석자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통신은 다만 김일성과 김정일 동상에 김정은 명의의 꽃바구니가 진정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매체 보도를 기준으로, 김 위원장은 최근 5년 동안 2016년을 제외하고 모두 네 차례 당 창건일을 즈음해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당 창건일을 앞두고 여러 예술 공연이 열리는 등 경축 분위기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8일) 당 창건 75돌을 경축하는 삼지연관현악단 공연과 북한 국립교향악단 음악회, 만수대예술단과 왕재산예술단의 합동공연 등이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당 창건 75돌 경축 대표’들이 공연을 관람했다는 설명은 있었지만, 김정은 위원장을 비롯해 당 간부의 이름은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당 창건 기념일인 내일(10일)은 대규모 열병식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 당국은 김정은 위원장이 내일 열병식에 참석한 가운데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 전략무기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北 내일 노동당 창건 75주년…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 참배·기념공연
    • 입력 2020-10-09 11:53:35
    • 수정2020-10-09 11:55:12
    정치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둔 오늘(9일) 당 주요 간부들이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인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박봉주 국무위원회부위원장, 김덕훈 내각 총리 등 당 중앙지도기관 간부들이 금수산 태양궁전을 찾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석자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통신은 다만 김일성과 김정일 동상에 김정은 명의의 꽃바구니가 진정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매체 보도를 기준으로, 김 위원장은 최근 5년 동안 2016년을 제외하고 모두 네 차례 당 창건일을 즈음해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당 창건일을 앞두고 여러 예술 공연이 열리는 등 경축 분위기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8일) 당 창건 75돌을 경축하는 삼지연관현악단 공연과 북한 국립교향악단 음악회, 만수대예술단과 왕재산예술단의 합동공연 등이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당 창건 75돌 경축 대표’들이 공연을 관람했다는 설명은 있었지만, 김정은 위원장을 비롯해 당 간부의 이름은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당 창건 기념일인 내일(10일)은 대규모 열병식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 당국은 김정은 위원장이 내일 열병식에 참석한 가운데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 전략무기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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