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글날, 따뜻한 오후…동·남해안 강풍주의

입력 2020.10.09 (12:07) 수정 2020.10.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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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오늘도 낮동안엔 따뜻하겠습니다.

낮기온도 서울 24도 부산 22도 등 대부분 지역 20도를 웃돌겠는데요.

일교차가 커 해가 진 뒤엔 금세 쌀쌀해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새벽부터 낮 사이 제주와 동해지역에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 맑은 가운데 동해안과 영남지역엔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후에도 서쪽지역은 맑겠지만 강원과 영남 제주도엔 구름이 많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 영남 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해안지역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대전 광주 24도 대구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는 동해와 남해상에서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고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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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한글날, 따뜻한 오후…동·남해안 강풍주의
    • 입력 2020-10-09 12:07:47
    • 수정2020-10-09 12:12:23
    뉴스 12
한글날인 오늘도 낮동안엔 따뜻하겠습니다.

낮기온도 서울 24도 부산 22도 등 대부분 지역 20도를 웃돌겠는데요.

일교차가 커 해가 진 뒤엔 금세 쌀쌀해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새벽부터 낮 사이 제주와 동해지역에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 맑은 가운데 동해안과 영남지역엔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후에도 서쪽지역은 맑겠지만 강원과 영남 제주도엔 구름이 많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 영남 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해안지역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대전 광주 24도 대구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는 동해와 남해상에서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고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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