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과 남해안 강풍·동해안 ‘너울’ 주의해야

입력 2020.10.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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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과 토요일인 내일 수도권과 충청, 호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도와 영남,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동해상에서 강한 북동풍이 계속 유입되고 있어 내일 동해안과 제주도는 5mm 안팎의 비가 오겠고, 바람도 초속 10미터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에서는 강한 너울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2도 등 전국이 8도에서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24도 등 전국이 17도에서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전 해상,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최고 6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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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과 남해안 강풍·동해안 ‘너울’ 주의해야
    • 입력 2020-10-09 17: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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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과 토요일인 내일 수도권과 충청, 호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도와 영남,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동해상에서 강한 북동풍이 계속 유입되고 있어 내일 동해안과 제주도는 5mm 안팎의 비가 오겠고, 바람도 초속 10미터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에서는 강한 너울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2도 등 전국이 8도에서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24도 등 전국이 17도에서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전 해상,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최고 6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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