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한글에 깃든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나누길”

입력 2020.10.09 (19:09) 수정 2020.10.0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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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한글날인 오늘 "더불어 사는 세상을 향한 한글의 꿈을 세계인과 함께 나누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에 올린 '한글에 깃든 더불어 사는 세상의 꿈'이란 글에서 "한글에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함께 만물의 공존과 조화, 상생의 세계관이 깃들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한글을 익혀 기적 같은 경제성장과 민주화의 길을 열었고, 문화를 일궈 세계 속으로 나아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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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통령 “한글에 깃든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나누길”
    • 입력 2020-10-09 19:09:26
    • 수정2020-10-09 19: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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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한글날인 오늘 "더불어 사는 세상을 향한 한글의 꿈을 세계인과 함께 나누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에 올린 '한글에 깃든 더불어 사는 세상의 꿈'이란 글에서 "한글에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함께 만물의 공존과 조화, 상생의 세계관이 깃들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한글을 익혀 기적 같은 경제성장과 민주화의 길을 열었고, 문화를 일궈 세계 속으로 나아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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