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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항 활주로 활용률 0.3% 불과
입력 2020.10.09 (19:44) 수정 2020.10.09 (19:49) 뉴스7(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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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공항의 활주로 활용률이 0.3%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포항공항은 항공기 천 편이 이용할 수 있는 공항에 3편만 이용해 원주, 사천공항과 함께 활주로 활용률 하위권 공항에 포함됐습니다.
한편 대구공항의 활주로 활용률은 코로나19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면서 지난해 22.3%에서 올해 6.1%로 급감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포항공항은 항공기 천 편이 이용할 수 있는 공항에 3편만 이용해 원주, 사천공항과 함께 활주로 활용률 하위권 공항에 포함됐습니다.
한편 대구공항의 활주로 활용률은 코로나19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면서 지난해 22.3%에서 올해 6.1%로 급감했습니다.
- 포항공항 활주로 활용률 0.3%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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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9 19:44:12
- 수정2020-10-09 19:49:48

포항 공항의 활주로 활용률이 0.3%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포항공항은 항공기 천 편이 이용할 수 있는 공항에 3편만 이용해 원주, 사천공항과 함께 활주로 활용률 하위권 공항에 포함됐습니다.
한편 대구공항의 활주로 활용률은 코로나19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면서 지난해 22.3%에서 올해 6.1%로 급감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포항공항은 항공기 천 편이 이용할 수 있는 공항에 3편만 이용해 원주, 사천공항과 함께 활주로 활용률 하위권 공항에 포함됐습니다.
한편 대구공항의 활주로 활용률은 코로나19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면서 지난해 22.3%에서 올해 6.1%로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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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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