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뉴스9(부산)

남해안 3개 시도, 고부가가치 항만배후단지 조성 건의

입력 2020.10.09 (21:49) 수정 2020.10.09 (21:57)

부울경 하나로!…생활권·경제권 통합 추진 탄력

[공공언어 기획]⑤ 공공언어 파괴…법도 조례도 ‘무용지물’

부산시는 경남·전남도와 함께 고부가가치 항만배후단지 환경 조성을 위한 법·제도 개선 방안을 중앙부처와 국회 관련 상임위원회에 공동으로 건의했습니다.

3개 시·도가 작성한 공동건의문에는 항만배후단지 입주제한 업종인 농림축산물 제조·가공업의 입주 허용과 입주 업종의 탄력적 복합 운영 제안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부산 신항은 물동량에 비해 단순하역과 보관기능에 치우쳐 다양한 부가가치 활동이 이뤄지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