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대책 추진

입력 2020.10.09 (21:59) 수정 2020.10.0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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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의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1년 만에 다시 발생하면서, 경상남도가 유입을 막기 위한 방역 대책을 추진합니다.

경남도는 축산차량과 도축장 소독을 강화하고 경기도와 강원도 북부 권역 돼지와 사료의 유입을 막는 등의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 야생멧돼지에 의한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양돈 농가의 야생동물 울타리 설치를 지원하고 멧돼지 포획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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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대책 추진
    • 입력 2020-10-09 21:59:23
    • 수정2020-10-09 22:04:14
    뉴스9(창원)
강원도 화천의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1년 만에 다시 발생하면서, 경상남도가 유입을 막기 위한 방역 대책을 추진합니다.

경남도는 축산차량과 도축장 소독을 강화하고 경기도와 강원도 북부 권역 돼지와 사료의 유입을 막는 등의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 야생멧돼지에 의한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양돈 농가의 야생동물 울타리 설치를 지원하고 멧돼지 포획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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