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2명…사흘째 두 자릿수

입력 2020.10.10 (09:34) 수정 2020.10.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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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된 확진자가 72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2만 4천548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72명 가운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61명, 해외 유입 사례는 11명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어제 54명과 비교하면 18명 늘었지만, 사흘 연속 100명 미만을 유지했습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3명, 경기 24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치료받고 있는 위중·중증 환자는 89명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하룻동안 2명 늘어,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는 430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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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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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2명…사흘째 두 자릿수
    • 입력 2020-10-10 09:34:17
    • 수정2020-10-10 10:31:36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된 확진자가 72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2만 4천548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72명 가운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61명, 해외 유입 사례는 11명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어제 54명과 비교하면 18명 늘었지만, 사흘 연속 100명 미만을 유지했습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3명, 경기 24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치료받고 있는 위중·중증 환자는 89명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하룻동안 2명 늘어,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는 430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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