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군부대서 2명 코로나19 확진…부대원 전수조사
입력 2020.10.10 (10:24)
수정 2020.10.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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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의 육군 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10일) 경기도 양주시의 한 육군 부대에서 간부 1명과 병사 1명이 지난 8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주둔지 병력 이동을 통제하고 간부들을 자가격리 조치한 가운데 역학조사와 함께 부대원 3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국방부는 오늘(10일) 경기도 양주시의 한 육군 부대에서 간부 1명과 병사 1명이 지난 8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주둔지 병력 이동을 통제하고 간부들을 자가격리 조치한 가운데 역학조사와 함께 부대원 3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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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 군부대서 2명 코로나19 확진…부대원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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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0 10:24:45
- 수정2020-10-10 10:26:17
경기도 양주의 육군 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10일) 경기도 양주시의 한 육군 부대에서 간부 1명과 병사 1명이 지난 8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주둔지 병력 이동을 통제하고 간부들을 자가격리 조치한 가운데 역학조사와 함께 부대원 3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국방부는 오늘(10일) 경기도 양주시의 한 육군 부대에서 간부 1명과 병사 1명이 지난 8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주둔지 병력 이동을 통제하고 간부들을 자가격리 조치한 가운데 역학조사와 함께 부대원 3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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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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