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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ASF 발생농가 돼지 721 두 매몰 처분 마무리…인접 8개 시군 정밀검사
입력 2020.10.10 (13:32) 수정 2020.10.10 (13:36) 사회
강원도 화천군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1년 만에 재발한 가운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차단 방역과 인접 시군 농가 사육돼지에 대한 정밀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발생 농가가 있는 화천과 인접 또는 접경지역인 철원, 양구, 인제, 고성, 춘천, 홍천, 양양 등 8개 시군 121개 농가에서 사육 중인 돼지 1,210마리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 가운데 화천, 철원, 양구, 인제 71 농가 710마리는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고 나머지도 오늘(10일) 중으로 검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발생 농가인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의 양돈농장에서 출하한 어미돼지 8마리 중 3마리가 ASF 감염으로 폐사한 철원의 도축장은 이미 폐쇄했고 도축장에 보관 중인 축산물도 전량 폐기 처분했습니다. 발생 농가에서 사육 중인 721두는 어제 매몰처분이 완료됐습니다.

이 농장으로부터 '10km 이내 방역대'에 있는 2개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천5백여 마리에 대해서는 농장주와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예방적 매몰처분에 나설 방침입니다.

강원도는 추가 확산을 위한 차단 방역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거점소독시설 또는 통제초소 70곳과 농장초소 12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접경·인접 시군 116개 양돈농장의 모든 축산차량에 대한 농장 내 출입통제를 시행 중입니다.

9일(어제)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1년 만에 발생했습니다.

사육 돼지에서 ASF 감염이 확인된 것은 지난해 9월 16일 국내 첫 발생 이후 전국 15번째이자 올해 들어서는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화천 ASF 발생농가 돼지 721 두 매몰 처분 마무리…인접 8개 시군 정밀검사
    • 입력 2020-10-10 13:32:26
    • 수정2020-10-10 13:36:24
    사회
강원도 화천군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1년 만에 재발한 가운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차단 방역과 인접 시군 농가 사육돼지에 대한 정밀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발생 농가가 있는 화천과 인접 또는 접경지역인 철원, 양구, 인제, 고성, 춘천, 홍천, 양양 등 8개 시군 121개 농가에서 사육 중인 돼지 1,210마리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 가운데 화천, 철원, 양구, 인제 71 농가 710마리는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고 나머지도 오늘(10일) 중으로 검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발생 농가인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의 양돈농장에서 출하한 어미돼지 8마리 중 3마리가 ASF 감염으로 폐사한 철원의 도축장은 이미 폐쇄했고 도축장에 보관 중인 축산물도 전량 폐기 처분했습니다. 발생 농가에서 사육 중인 721두는 어제 매몰처분이 완료됐습니다.

이 농장으로부터 '10km 이내 방역대'에 있는 2개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천5백여 마리에 대해서는 농장주와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예방적 매몰처분에 나설 방침입니다.

강원도는 추가 확산을 위한 차단 방역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거점소독시설 또는 통제초소 70곳과 농장초소 12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접경·인접 시군 116개 양돈농장의 모든 축산차량에 대한 농장 내 출입통제를 시행 중입니다.

9일(어제)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1년 만에 발생했습니다.

사육 돼지에서 ASF 감염이 확인된 것은 지난해 9월 16일 국내 첫 발생 이후 전국 15번째이자 올해 들어서는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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