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자막뉴스] 수도권 중심 의료기관 등 집단감염 계속…내일 거리두기 조정 방안 발표
입력 2020.10.10 (18:57) 자막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진다고 밝힌 곳은 서울 등 수도권과 부산입니다.

오늘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강남구 승광빌딩과 관련해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8명이 됐습니다.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해선 격리 중이던 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모두 58명입니다.

경기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 사례에서는 1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9명이 됐습니다.

부산진구 지인모임·의료기관 관련 사례에서는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4명이 됐습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사흘 연속 두자릿수 증가세지만, 추석 연휴 기간 있었던 가족과 지인 모임, 또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내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한글날 연휴도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어제 코로나19 검사 건수 대비 양성률이 1.62%로 급등해, 누적 양성률 1.02%를 웃도는 점도 방역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방역당국은 휴일 상황을 분석하며,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 발표될 새 조처는 일률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지정하는 대신, 지역이나 업종, 시설별 특성을 세밀하게 반영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은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을 낮추면서도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은 더 높은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와 별개로 근본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개편안을 이르면 이달 말 마련해 시행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영상편집 안영아
  • [자막뉴스] 수도권 중심 의료기관 등 집단감염 계속…내일 거리두기 조정 방안 발표
    • 입력 2020-10-10 18:57:53
    자막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진다고 밝힌 곳은 서울 등 수도권과 부산입니다.

오늘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강남구 승광빌딩과 관련해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8명이 됐습니다.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해선 격리 중이던 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모두 58명입니다.

경기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 사례에서는 1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9명이 됐습니다.

부산진구 지인모임·의료기관 관련 사례에서는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4명이 됐습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사흘 연속 두자릿수 증가세지만, 추석 연휴 기간 있었던 가족과 지인 모임, 또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내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한글날 연휴도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어제 코로나19 검사 건수 대비 양성률이 1.62%로 급등해, 누적 양성률 1.02%를 웃도는 점도 방역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방역당국은 휴일 상황을 분석하며,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 발표될 새 조처는 일률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지정하는 대신, 지역이나 업종, 시설별 특성을 세밀하게 반영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은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을 낮추면서도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은 더 높은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와 별개로 근본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개편안을 이르면 이달 말 마련해 시행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영상편집 안영아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