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컵 회수보상제’ 모든 구·군으로 확대

입력 2020.10.12 (07:45) 수정 2020.10.1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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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급증한 일회용 플라스틱 컵 재활용률을 높이는 사업이 부산 전역으로 확대됩니다.

부산지역 16개 구군 가운데 현재 부산진구와 사상구 등 11개 자치단체가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모아 가면 종량제 봉투나 건전지로 바꿔주는 ‘회수보상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3개 구가 추가로 동참하며, 기장군과 서구도 사업 시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은 일반 플라스틱과 섞지 않고 재분류해 처리하면 재활용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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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회용 컵 회수보상제’ 모든 구·군으로 확대
    • 입력 2020-10-12 07:45:47
    • 수정2020-10-12 08:02:09
    뉴스광장(부산)
코로나19로 급증한 일회용 플라스틱 컵 재활용률을 높이는 사업이 부산 전역으로 확대됩니다.

부산지역 16개 구군 가운데 현재 부산진구와 사상구 등 11개 자치단체가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모아 가면 종량제 봉투나 건전지로 바꿔주는 ‘회수보상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3개 구가 추가로 동참하며, 기장군과 서구도 사업 시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은 일반 플라스틱과 섞지 않고 재분류해 처리하면 재활용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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