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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경남] 수로왕 ‘숭선전 제례’ 국가무형문화재 승격 추진

입력 2020.10.13 (19:30) 수정 2020.10.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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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해마다 수로왕릉에서 가락국 수로왕과 허왕후에게 올리는 제례인 '숭선전 제례'에 대해 국가무형문화재 승격을 추진합니다.

김해시는 학술대회와 용역 연구 결과를 토대로 경상남도에 국가무형문화재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숭선전 제례는 수로왕이 서거한 시기부터 천 8백여 년 동안 이어져 온 대표적 전통 제례로, 경상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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