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가짜 통조림 제조·유통 러시아인 등 24명 송치
입력 2020.10.13 (19:31)
수정 2020.10.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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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은 러시아의 유명 가공식품과 똑같은 제품을 불법으로 만들어 국내에 유통한 혐의로 러시아 국적 41살 A 씨 등 24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김해의 한 무허가 공장에서 가짜 소고기 통조림과 탄산음료 등 4만7000여 개를 만들어 전국 25개 외국인 식료품점에 납품해 2억8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김해의 한 무허가 공장에서 가짜 소고기 통조림과 탄산음료 등 4만7000여 개를 만들어 전국 25개 외국인 식료품점에 납품해 2억8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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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경남] 가짜 통조림 제조·유통 러시아인 등 24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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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3 19:31:38
- 수정2020-10-13 19:37:18
창원해경은 러시아의 유명 가공식품과 똑같은 제품을 불법으로 만들어 국내에 유통한 혐의로 러시아 국적 41살 A 씨 등 24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김해의 한 무허가 공장에서 가짜 소고기 통조림과 탄산음료 등 4만7000여 개를 만들어 전국 25개 외국인 식료품점에 납품해 2억8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김해의 한 무허가 공장에서 가짜 소고기 통조림과 탄산음료 등 4만7000여 개를 만들어 전국 25개 외국인 식료품점에 납품해 2억8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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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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