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 40대 코로나19 확진…충북 누적 180명

입력 2020.10.14 (21:49) 수정 2020.10.1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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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브라질에서 입국한 청주에 사는 40대 A 씨가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2차례 검사 결과가 불확실하게 나왔다가 오늘 3번째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A 씨가 최종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사흘간 충북자치연수원에 격리돼 있었기 때문에 지역 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80명으로 늘었고, 22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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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입국’ 40대 코로나19 확진…충북 누적 180명
    • 입력 2020-10-14 21:49:30
    • 수정2020-10-14 21:59:22
    뉴스9(청주)
지난 12일 브라질에서 입국한 청주에 사는 40대 A 씨가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2차례 검사 결과가 불확실하게 나왔다가 오늘 3번째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A 씨가 최종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사흘간 충북자치연수원에 격리돼 있었기 때문에 지역 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80명으로 늘었고, 22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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