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아침,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일교차 주의

입력 2020.10.15 (08:13) 수정 2020.10.1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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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아침입니다.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철원과 파주 등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와 산지, 충북북부와 남부산지는 겨울로 건너뛴 듯 영하권을 기록했는데요.

또 서울도 6.5도로 올가을 최저 기온을 보였습니다.

오늘 아침 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언 곳도 있습니다.

다만 한낮에는 이보다 10도에서 15도 이상 기온이 껑충 올라 기온의 변화가 극심하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낮고, 낮기온도 서울과 강릉 18, 광주 20, 부산 22도로 어제보다 1~2도 낮겠습니다.

오늘 낮까지 강원동해안과 경상도 해안에는 너울이 밀려 들 수 있어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시는 게 좋습니다.

내일 밤에는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주말인 모레 새벽에는 경기서해안과 충남서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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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15 08:13:15
    • 수정2020-10-15 08: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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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아침입니다.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철원과 파주 등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와 산지, 충북북부와 남부산지는 겨울로 건너뛴 듯 영하권을 기록했는데요.

또 서울도 6.5도로 올가을 최저 기온을 보였습니다.

오늘 아침 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언 곳도 있습니다.

다만 한낮에는 이보다 10도에서 15도 이상 기온이 껑충 올라 기온의 변화가 극심하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낮고, 낮기온도 서울과 강릉 18, 광주 20, 부산 22도로 어제보다 1~2도 낮겠습니다.

오늘 낮까지 강원동해안과 경상도 해안에는 너울이 밀려 들 수 있어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시는 게 좋습니다.

내일 밤에는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주말인 모레 새벽에는 경기서해안과 충남서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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