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불…4명 연기 흡입·90여 명 대피
입력 2020.10.15 (09:52)
수정 2020.10.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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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부산시 사하구의 한 아파트 14층 58살 김모 씨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9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거실 내부를 모두 태워 천 3백여 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장판을 켜둔 채 거실에서 잠을 자다 불이 났다는 김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9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거실 내부를 모두 태워 천 3백여 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장판을 켜둔 채 거실에서 잠을 자다 불이 났다는 김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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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에서 불…4명 연기 흡입·9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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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5 09:52:18
- 수정2020-10-15 10:34:24
오늘 새벽 2시쯤 부산시 사하구의 한 아파트 14층 58살 김모 씨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9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거실 내부를 모두 태워 천 3백여 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장판을 켜둔 채 거실에서 잠을 자다 불이 났다는 김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9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거실 내부를 모두 태워 천 3백여 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장판을 켜둔 채 거실에서 잠을 자다 불이 났다는 김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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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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