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복지부 장관에 의정협의체 조속 구성 지시
입력 2020.10.15 (09:54)
수정 2020.10.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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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공공의료 정책 논의를 위한 의정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할 것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지난 9월 의료계와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면 협의체를 구성해 의료 현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고, 금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과 의료계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앞서 복지부와 의료계는 지난 9월 4일 의정합의에서 코로나19 사태 안정 후 의정협의체를 구성해 공공의대 설립, 의대 정원 확대, 첩약급여 시범사업, 비대면 진료 등 4대 정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정 총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2.0' 정책에 대해선 "경제자유구역을 외국인 투자유치를 넘어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글로벌 신산업 기지로 변모시키는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은 ICT(정보통신기술), 바이오 등 신산업에 투자하는 국내 기업에 입지혜택을 부여하고 경제자유구역 내 신산업 규제특례 확대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지난 9월 의료계와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면 협의체를 구성해 의료 현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고, 금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과 의료계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앞서 복지부와 의료계는 지난 9월 4일 의정합의에서 코로나19 사태 안정 후 의정협의체를 구성해 공공의대 설립, 의대 정원 확대, 첩약급여 시범사업, 비대면 진료 등 4대 정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정 총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2.0' 정책에 대해선 "경제자유구역을 외국인 투자유치를 넘어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글로벌 신산업 기지로 변모시키는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은 ICT(정보통신기술), 바이오 등 신산업에 투자하는 국내 기업에 입지혜택을 부여하고 경제자유구역 내 신산업 규제특례 확대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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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복지부 장관에 의정협의체 조속 구성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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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5 09:54:00
- 수정2020-10-15 09:56:12
정세균 국무총리는 공공의료 정책 논의를 위한 의정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할 것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지난 9월 의료계와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면 협의체를 구성해 의료 현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고, 금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과 의료계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앞서 복지부와 의료계는 지난 9월 4일 의정합의에서 코로나19 사태 안정 후 의정협의체를 구성해 공공의대 설립, 의대 정원 확대, 첩약급여 시범사업, 비대면 진료 등 4대 정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정 총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2.0' 정책에 대해선 "경제자유구역을 외국인 투자유치를 넘어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글로벌 신산업 기지로 변모시키는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은 ICT(정보통신기술), 바이오 등 신산업에 투자하는 국내 기업에 입지혜택을 부여하고 경제자유구역 내 신산업 규제특례 확대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지난 9월 의료계와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면 협의체를 구성해 의료 현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고, 금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과 의료계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앞서 복지부와 의료계는 지난 9월 4일 의정합의에서 코로나19 사태 안정 후 의정협의체를 구성해 공공의대 설립, 의대 정원 확대, 첩약급여 시범사업, 비대면 진료 등 4대 정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정 총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2.0' 정책에 대해선 "경제자유구역을 외국인 투자유치를 넘어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글로벌 신산업 기지로 변모시키는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은 ICT(정보통신기술), 바이오 등 신산업에 투자하는 국내 기업에 입지혜택을 부여하고 경제자유구역 내 신산업 규제특례 확대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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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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