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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금융사기 현금 전달책 3명 구속
입력 2020.10.15 (09:57) 수정 2020.10.15 (10:39) 930뉴스(창원)
경남지방경찰청은 전화 금융사기 피해자들로부터 받은 돈을 조직원에게 전달해 2천600만 원 상당의 대가를 받은 혐의로 21살 A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고수익 아르바이트 광고를 보고 전화 금융사기 조직원과 연락한 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경남과 부산, 서울 등 전국을 돌며 전화 금융사기 피해자 10여 명을 만나 모두 8억9천만 원을 받아 조직원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고수익 아르바이트 광고를 보고 전화 금융사기 조직원과 연락한 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경남과 부산, 서울 등 전국을 돌며 전화 금융사기 피해자 10여 명을 만나 모두 8억9천만 원을 받아 조직원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전화 금융사기 현금 전달책 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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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5 09:57:36
- 수정2020-10-15 10:39:35

경남지방경찰청은 전화 금융사기 피해자들로부터 받은 돈을 조직원에게 전달해 2천600만 원 상당의 대가를 받은 혐의로 21살 A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고수익 아르바이트 광고를 보고 전화 금융사기 조직원과 연락한 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경남과 부산, 서울 등 전국을 돌며 전화 금융사기 피해자 10여 명을 만나 모두 8억9천만 원을 받아 조직원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고수익 아르바이트 광고를 보고 전화 금융사기 조직원과 연락한 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경남과 부산, 서울 등 전국을 돌며 전화 금융사기 피해자 10여 명을 만나 모두 8억9천만 원을 받아 조직원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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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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