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대구 관광지 입장객 급감

입력 2020.10.15 (10:12) 수정 2020.10.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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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지역 주요 관광지 입장객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감자료를 보면, 올들어 8월까지 대구 김광석길 관람객은 39만 5천명으로 지난해 대비 51.5%가 감소했고, 문경새재 도립공원은 관람객이 44.5% 줄었습니다.

여행관련 소비지출도 여행업은 88.8%나 줄었고, 항공업 74%, 숙박업 32.5%가 감소해 관련 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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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영향’…대구 관광지 입장객 급감
    • 입력 2020-10-15 10:11:59
    • 수정2020-10-15 10:32:23
    930뉴스(대구)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주요 관광지 입장객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감자료를 보면, 올들어 8월까지 대구 김광석길 관람객은 39만 5천명으로 지난해 대비 51.5%가 감소했고, 문경새재 도립공원은 관람객이 44.5% 줄었습니다.

여행관련 소비지출도 여행업은 88.8%나 줄었고, 항공업 74%, 숙박업 32.5%가 감소해 관련 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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