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프린스턴대학교, 여교수 106명에 임금 차별…체불 임금·보상금 지급 합의
입력 2020.10.15 (10:47)
수정 2020.10.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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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비리그 '프린스턴대학교'가 남녀에 따라 교수의 임금을 차별해 지급해온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연방정부 조사 결과 지난 2012년에서 2014년 사이 여교수 106명이 남성 교수에 비해 임금을 덜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프린스턴대학교는 해당 여교수들에게 약 10억6천만 원의 체불 임금을 주고, 추가로 약 2억9천만 원을 보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연방정부 조사 결과 지난 2012년에서 2014년 사이 여교수 106명이 남성 교수에 비해 임금을 덜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프린스턴대학교는 해당 여교수들에게 약 10억6천만 원의 체불 임금을 주고, 추가로 약 2억9천만 원을 보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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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프린스턴대학교, 여교수 106명에 임금 차별…체불 임금·보상금 지급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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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5 10:47:35
- 수정2020-10-15 11:03:58
미국 아이비리그 '프린스턴대학교'가 남녀에 따라 교수의 임금을 차별해 지급해온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연방정부 조사 결과 지난 2012년에서 2014년 사이 여교수 106명이 남성 교수에 비해 임금을 덜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프린스턴대학교는 해당 여교수들에게 약 10억6천만 원의 체불 임금을 주고, 추가로 약 2억9천만 원을 보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연방정부 조사 결과 지난 2012년에서 2014년 사이 여교수 106명이 남성 교수에 비해 임금을 덜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프린스턴대학교는 해당 여교수들에게 약 10억6천만 원의 체불 임금을 주고, 추가로 약 2억9천만 원을 보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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