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美 빌보드 어워즈 ‘톱 소셜 아티스트’ 4년 연속 수상

입력 2020.10.15 (14:05) 수정 2020.10.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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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의 유명 음악 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서 4년 연속으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았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각으로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2020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방탄소년단은 화상으로 수상소감을 대신 전했습니다. 제이홉은 “이 상을 4년 연속으로 주신 아미(방탄소년단 팬)에게 감사하다”고 했고, 리더 RM은 “이 상은 아미와 BTS가 세계 어디에 있건 우리가 언제나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생생한 증거”고 말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처음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초청돼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은 이후 해마다 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히트곡 ‘서클스’(Circles)를 탄생시킨 싱어송라이터 포스트 말론이 최고상인 ‘톱 아티스트’를 포함해 9개의 트로피를 휩쓸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빅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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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15 14:05:59
    • 수정2020-10-15 14:09:44
    문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의 유명 음악 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서 4년 연속으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았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각으로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2020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방탄소년단은 화상으로 수상소감을 대신 전했습니다. 제이홉은 “이 상을 4년 연속으로 주신 아미(방탄소년단 팬)에게 감사하다”고 했고, 리더 RM은 “이 상은 아미와 BTS가 세계 어디에 있건 우리가 언제나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생생한 증거”고 말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처음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초청돼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은 이후 해마다 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히트곡 ‘서클스’(Circles)를 탄생시킨 싱어송라이터 포스트 말론이 최고상인 ‘톱 아티스트’를 포함해 9개의 트로피를 휩쓸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빅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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