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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모델’ 꺼낸 원희룡 “이기는 방법 안다”
입력 2020.10.15 (16:17) 수정 2020.10.15 (16:19) 정치
국민의힘 대권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분열이 아닌 통합을 강조하는 ‘원희룡 모델’을 제시하며 “민주당을 이기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15일) 보수진영 ‘킹메이커’를 자처하는 김무성 전 의원이 출범시킨 ‘더 좋은 세상으로’ 포럼에 강연자로 나서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도 국민의힘 지지율이 요지부동”이라고 지적하며 “여러분과 제가 하나 되는 원팀 정신인 ‘원희룡 모델’을 구형하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먼저 선거를 앞둔 보수 야권 앞에 ‘3가지 길’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원 지사는 “첫 번째는 쭉 해오던 ‘반 문재인 연대’ 투쟁이다. 익숙하지만 또 질 것”이고 “둘째는 보수를 청산하고 중도로 가는 길, 보수를 인정하지 않으니 사실상 뺄셈”이라며 “셋째는 미래를 향하는 원희룡 모델이다. 우리가 하나 되는 1+1 덧셈의 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나는 개인전에도 강하다. 국회의원과 도지사 등 모두 5번의 선거를 치렀는데 민주당에 한 번도 진 적이 없다”며 “이기는 방법을 알고 있다. 국민의힘의 대표 선수로 나가고 싶다”고 강력한 대선 도전의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다른 대권 후보들보다 밀릴 것이 없다고 자신하며 “과거사, 도덕성, 막말 등 상대방이 내 샅바를 잡을 게 없다. 제주 출신이라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다 크게 하나로 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 좋은 세상으로’ 포럼은 원 지사의 강연 이후 야권의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오세훈 전 시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전 의원의 강연이 잇따라 예정돼 있습니다 강연 주제는 동일하게 ‘어떻게 집권할 것인가’로 정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원희룡 모델’ 꺼낸 원희룡 “이기는 방법 안다”
    • 입력 2020-10-15 16:17:06
    • 수정2020-10-15 16:19:31
    정치
국민의힘 대권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분열이 아닌 통합을 강조하는 ‘원희룡 모델’을 제시하며 “민주당을 이기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15일) 보수진영 ‘킹메이커’를 자처하는 김무성 전 의원이 출범시킨 ‘더 좋은 세상으로’ 포럼에 강연자로 나서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도 국민의힘 지지율이 요지부동”이라고 지적하며 “여러분과 제가 하나 되는 원팀 정신인 ‘원희룡 모델’을 구형하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먼저 선거를 앞둔 보수 야권 앞에 ‘3가지 길’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원 지사는 “첫 번째는 쭉 해오던 ‘반 문재인 연대’ 투쟁이다. 익숙하지만 또 질 것”이고 “둘째는 보수를 청산하고 중도로 가는 길, 보수를 인정하지 않으니 사실상 뺄셈”이라며 “셋째는 미래를 향하는 원희룡 모델이다. 우리가 하나 되는 1+1 덧셈의 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나는 개인전에도 강하다. 국회의원과 도지사 등 모두 5번의 선거를 치렀는데 민주당에 한 번도 진 적이 없다”며 “이기는 방법을 알고 있다. 국민의힘의 대표 선수로 나가고 싶다”고 강력한 대선 도전의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다른 대권 후보들보다 밀릴 것이 없다고 자신하며 “과거사, 도덕성, 막말 등 상대방이 내 샅바를 잡을 게 없다. 제주 출신이라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다 크게 하나로 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 좋은 세상으로’ 포럼은 원 지사의 강연 이후 야권의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오세훈 전 시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전 의원의 강연이 잇따라 예정돼 있습니다 강연 주제는 동일하게 ‘어떻게 집권할 것인가’로 정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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