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동학농민혁명’ 독립운동 서훈해야”
입력 2020.10.15 (19:33)
수정 2020.10.1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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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오늘(15일) 열린 보훈처 국정감사에서 전봉준 장군을 포함한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들을 독립운동유공자로 서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 의원은 1894년 갑오의병과 1895년 을미의병은 독립운동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그 사이에 벌어진 2차 동학농민혁명은 포상받지 못하고 있다며 지적했습니다.
2차 동학농민혁명은 1894년 7월 경복궁을 점령한 일본군에 맞서 집결한 혁명군이 충남 공주 우금치 등에서 전투를 벌인 반외세 투쟁입니다.
민 의원은 1894년 갑오의병과 1895년 을미의병은 독립운동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그 사이에 벌어진 2차 동학농민혁명은 포상받지 못하고 있다며 지적했습니다.
2차 동학농민혁명은 1894년 7월 경복궁을 점령한 일본군에 맞서 집결한 혁명군이 충남 공주 우금치 등에서 전투를 벌인 반외세 투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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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동학농민혁명’ 독립운동 서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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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5 19:33:10
- 수정2020-10-15 19:41:48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오늘(15일) 열린 보훈처 국정감사에서 전봉준 장군을 포함한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들을 독립운동유공자로 서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 의원은 1894년 갑오의병과 1895년 을미의병은 독립운동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그 사이에 벌어진 2차 동학농민혁명은 포상받지 못하고 있다며 지적했습니다.
2차 동학농민혁명은 1894년 7월 경복궁을 점령한 일본군에 맞서 집결한 혁명군이 충남 공주 우금치 등에서 전투를 벌인 반외세 투쟁입니다.
민 의원은 1894년 갑오의병과 1895년 을미의병은 독립운동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그 사이에 벌어진 2차 동학농민혁명은 포상받지 못하고 있다며 지적했습니다.
2차 동학농민혁명은 1894년 7월 경복궁을 점령한 일본군에 맞서 집결한 혁명군이 충남 공주 우금치 등에서 전투를 벌인 반외세 투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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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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