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연경은 체육상! 이재영·다영은 생일상! “배구로 보답할게요”

입력 2020.10.15 (20:04) 수정 2020.10.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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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이 대한민국 체육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김연경은 오늘(15일) 열린 대한민국 체육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인 ‘경기상’을 받았습니다.

경기상은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의 상으로 김연경은 지난 1월 복근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고도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전 경기에 출전해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김연경은 시상식 하루 전인 14일 저녁 흥국생명 구단 유튜브 채널로 진행된 ‘랜선 팬 미팅’에서 먼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연경은 “큰 상을 받아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팬분들 응원의 힘입니다”라며 팬들에게 영광을 돌렸습니다.

10월 15일은 흥국생명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의 생일이기도 한데요. 랜선 팬 미팅에서 팬들의 축하를 받은 이재영·다영 자매는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답으로 꼭 우승하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체육상을 받은 김연경과 생일상(?)을 받은 이재영·다영 자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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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15 20:04:25
    • 수정2020-10-15 20: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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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이 대한민국 체육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김연경은 오늘(15일) 열린 대한민국 체육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인 ‘경기상’을 받았습니다.

경기상은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의 상으로 김연경은 지난 1월 복근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고도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전 경기에 출전해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김연경은 시상식 하루 전인 14일 저녁 흥국생명 구단 유튜브 채널로 진행된 ‘랜선 팬 미팅’에서 먼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연경은 “큰 상을 받아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팬분들 응원의 힘입니다”라며 팬들에게 영광을 돌렸습니다.

10월 15일은 흥국생명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의 생일이기도 한데요. 랜선 팬 미팅에서 팬들의 축하를 받은 이재영·다영 자매는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답으로 꼭 우승하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체육상을 받은 김연경과 생일상(?)을 받은 이재영·다영 자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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