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공공형 어린이집 9곳 추가…103곳 운영

전라북도는 올해 공공형 어린이집 9곳을 추가로 선정해 모두 백3곳을 운영합니다.

지난 2011년 도입한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과 가정 어린이집 가운데 우수한 시설을 선정해 교사 인건비 인상과 부모 부담 보육료 수납 금지, 취약계층 우선 보육 등을 위한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전라북도는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통해 공공형 어린이집을 직접 선정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