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지역서 교통사고 잇따라…3명 다쳐
입력 2020.10.15 (22:03)
수정 2020.10.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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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 사체를 본 차량이 급정거를 하다 차량 7대가 연달아 부딪혔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와흘교차로 인근에서 차량 7대가 연달아 부딪쳐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쓰러진 노루를 보고 멈추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7시쯤엔 제주시 조천읍 조천우회로 주변 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와 뒤따르던 승용차가 추돌해 승용차 운전자 59살 고 모 씨가 다쳤고 두 차량 모두 도로 옆 도랑에 빠져 뒤집혔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와흘교차로 인근에서 차량 7대가 연달아 부딪쳐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쓰러진 노루를 보고 멈추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7시쯤엔 제주시 조천읍 조천우회로 주변 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와 뒤따르던 승용차가 추돌해 승용차 운전자 59살 고 모 씨가 다쳤고 두 차량 모두 도로 옆 도랑에 빠져 뒤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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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천지역서 교통사고 잇따라…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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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5 22:03:34
- 수정2020-10-15 22:09:23
노루 사체를 본 차량이 급정거를 하다 차량 7대가 연달아 부딪혔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와흘교차로 인근에서 차량 7대가 연달아 부딪쳐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쓰러진 노루를 보고 멈추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7시쯤엔 제주시 조천읍 조천우회로 주변 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와 뒤따르던 승용차가 추돌해 승용차 운전자 59살 고 모 씨가 다쳤고 두 차량 모두 도로 옆 도랑에 빠져 뒤집혔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와흘교차로 인근에서 차량 7대가 연달아 부딪쳐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쓰러진 노루를 보고 멈추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7시쯤엔 제주시 조천읍 조천우회로 주변 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와 뒤따르던 승용차가 추돌해 승용차 운전자 59살 고 모 씨가 다쳤고 두 차량 모두 도로 옆 도랑에 빠져 뒤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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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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