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돌개 앞바다에서 200m 길이 수중동굴 발견
입력 2020.10.15 (22:04)
수정 2020.10.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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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외돌개 앞바다에서 새로운 수중동굴이 발견됐습니다.
제주도수중 핀수영협회는 어제(14일) 서귀포시 외돌개 인근 해안 절벽 사이에서 길이 200m 남짓한 천연 수중동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 수중동굴이 새롭게 발견된 건 2006년 제주시 우도 앞바다에서 발견된 120m 동굴 이후 14년만입니다.
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현장확인을 거쳐 문화재청에 보고 할 계획입니다.
제주도수중 핀수영협회는 어제(14일) 서귀포시 외돌개 인근 해안 절벽 사이에서 길이 200m 남짓한 천연 수중동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 수중동굴이 새롭게 발견된 건 2006년 제주시 우도 앞바다에서 발견된 120m 동굴 이후 14년만입니다.
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현장확인을 거쳐 문화재청에 보고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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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돌개 앞바다에서 200m 길이 수중동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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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5 22:04:36
- 수정2020-10-15 22:09:23
서귀포 외돌개 앞바다에서 새로운 수중동굴이 발견됐습니다.
제주도수중 핀수영협회는 어제(14일) 서귀포시 외돌개 인근 해안 절벽 사이에서 길이 200m 남짓한 천연 수중동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 수중동굴이 새롭게 발견된 건 2006년 제주시 우도 앞바다에서 발견된 120m 동굴 이후 14년만입니다.
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현장확인을 거쳐 문화재청에 보고 할 계획입니다.
제주도수중 핀수영협회는 어제(14일) 서귀포시 외돌개 인근 해안 절벽 사이에서 길이 200m 남짓한 천연 수중동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 수중동굴이 새롭게 발견된 건 2006년 제주시 우도 앞바다에서 발견된 120m 동굴 이후 14년만입니다.
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현장확인을 거쳐 문화재청에 보고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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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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