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몰카’ 범죄 해마다 증가…4년새 276건”

입력 2020.10.15 (23:19) 수정 2020.10.1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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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의 이른바 '몰카', 즉 불법촬영 범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울산에서는 모두 276건의 불법촬영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연도별로는 2016년 62건, 2017년 63건 이던 것이 2018년에는 71건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다시 80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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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지역 ‘몰카’ 범죄 해마다 증가…4년새 276건”
    • 입력 2020-10-15 23:19:37
    • 수정2020-10-15 23:37:04
    뉴스7(울산)
울산지역의 이른바 '몰카', 즉 불법촬영 범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울산에서는 모두 276건의 불법촬영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연도별로는 2016년 62건, 2017년 63건 이던 것이 2018년에는 71건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다시 80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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