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특별법 통과 부탁…“일괄 재심 통과 노력”
입력 2020.10.17 (21:49)
수정 2020.10.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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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행방불명인유족회는 오늘(17일) 제주시 아라동 축협프라자 회의실에서 오영훈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4·3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위한 노력을 부탁했습니다.
행불인 유족회는 정부가 군사재판 무효화에 부정적 입장을 취하고 있어 명예회복이 어렵다며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했는데, 오영훈 의원은 최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무총리실 산하 4·3중앙위원회가 일괄 재심을 청구하는 방안을 언급한 만큼 개정안 심사 과정에서 이같은 대안이 잘 담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행불인 유족회는 정부가 군사재판 무효화에 부정적 입장을 취하고 있어 명예회복이 어렵다며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했는데, 오영훈 의원은 최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무총리실 산하 4·3중앙위원회가 일괄 재심을 청구하는 방안을 언급한 만큼 개정안 심사 과정에서 이같은 대안이 잘 담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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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특별법 통과 부탁…“일괄 재심 통과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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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7 21:49:10
- 수정2020-10-17 21:53:43

제주4·3 행방불명인유족회는 오늘(17일) 제주시 아라동 축협프라자 회의실에서 오영훈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4·3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위한 노력을 부탁했습니다.
행불인 유족회는 정부가 군사재판 무효화에 부정적 입장을 취하고 있어 명예회복이 어렵다며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했는데, 오영훈 의원은 최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무총리실 산하 4·3중앙위원회가 일괄 재심을 청구하는 방안을 언급한 만큼 개정안 심사 과정에서 이같은 대안이 잘 담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행불인 유족회는 정부가 군사재판 무효화에 부정적 입장을 취하고 있어 명예회복이 어렵다며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했는데, 오영훈 의원은 최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무총리실 산하 4·3중앙위원회가 일괄 재심을 청구하는 방안을 언급한 만큼 개정안 심사 과정에서 이같은 대안이 잘 담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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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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