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택배노동자 10명 과로사…“대책 마련하라”
입력 2020.10.17 (21:49)
수정 2020.10.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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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J대한통운의 택배 노동자 김종원 씨가 과로사한 것과 관련해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늘(17일) 제주시청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해당 업체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올해 코로나19 사태 속에 과로 등으로 택배 노동자 10명이 잇따라 숨졌다며 택배노동자들이 정부와 택배업체를 상대로 과로사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올해 코로나19 사태 속에 과로 등으로 택배 노동자 10명이 잇따라 숨졌다며 택배노동자들이 정부와 택배업체를 상대로 과로사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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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택배노동자 10명 과로사…“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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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7 21:49:53
- 수정2020-10-17 21:53:52

최근 CJ대한통운의 택배 노동자 김종원 씨가 과로사한 것과 관련해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늘(17일) 제주시청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해당 업체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올해 코로나19 사태 속에 과로 등으로 택배 노동자 10명이 잇따라 숨졌다며 택배노동자들이 정부와 택배업체를 상대로 과로사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올해 코로나19 사태 속에 과로 등으로 택배 노동자 10명이 잇따라 숨졌다며 택배노동자들이 정부와 택배업체를 상대로 과로사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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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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