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연구개발 사업 수도권 집중…‘전북은 1%대 지원’
입력 2020.10.18 (22:05)
수정 2020.10.1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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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연구개발사업이 수도권과 대전에 집중되고, 전북은 1%대 지원에 불과해 지역 안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회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현황을 보면, 지난 2천15년부터 5년 동안 연구개발비 4천7백억 원 가운데 전북은 한 해 평균 1.4%만 지원받는 데 그쳤습니다.
수도권과 대전의 예산 비중은 77.9%, 나머지 13개 광역지자체는 22.1%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회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현황을 보면, 지난 2천15년부터 5년 동안 연구개발비 4천7백억 원 가운데 전북은 한 해 평균 1.4%만 지원받는 데 그쳤습니다.
수도권과 대전의 예산 비중은 77.9%, 나머지 13개 광역지자체는 22.1%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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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연구개발 사업 수도권 집중…‘전북은 1%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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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8 22:05:32
- 수정2020-10-18 22:16:35
정부의 연구개발사업이 수도권과 대전에 집중되고, 전북은 1%대 지원에 불과해 지역 안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회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현황을 보면, 지난 2천15년부터 5년 동안 연구개발비 4천7백억 원 가운데 전북은 한 해 평균 1.4%만 지원받는 데 그쳤습니다.
수도권과 대전의 예산 비중은 77.9%, 나머지 13개 광역지자체는 22.1%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회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현황을 보면, 지난 2천15년부터 5년 동안 연구개발비 4천7백억 원 가운데 전북은 한 해 평균 1.4%만 지원받는 데 그쳤습니다.
수도권과 대전의 예산 비중은 77.9%, 나머지 13개 광역지자체는 22.1%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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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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