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원주 80대 여성

입력 2020.10.19 (19:20) 수정 2020.10.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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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원주에 사는 80대 여성이 이달 15일 일본뇌염 감염 판정을 받아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지난해 춘천과 강릉에서 환자 2명이 발생한 데 이어 올해도 원주에서 첫 환자가 나오면서 2년 연속 일본뇌염 환자 발생 지역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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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원주 80대 여성
    • 입력 2020-10-19 19:20:15
    • 수정2020-10-19 19:22:06
    뉴스7(춘천)
강원도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원주에 사는 80대 여성이 이달 15일 일본뇌염 감염 판정을 받아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지난해 춘천과 강릉에서 환자 2명이 발생한 데 이어 올해도 원주에서 첫 환자가 나오면서 2년 연속 일본뇌염 환자 발생 지역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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