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조종사 노조 “입국 일원화 해제해야”

입력 2020.10.20 (10:12) 수정 2020.10.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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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조종사 노조는 성명을 내고 정부가 지난 4월 내린 인천국제공항 입국 일원화 조치를 조속히 해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조종사 노조는 현재 부산-칭다오 노선이 재개됐지만, 귀국편은 김해공항에 도착 후 다시 이륙해 인천공항에서 승객을 내려줘야 한다며 불편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항공기는 빈 비행기로 김해공항으로 되돌아오는데 추정 비용만 왕복 2천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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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부산 조종사 노조 “입국 일원화 해제해야”
    • 입력 2020-10-20 10:12:28
    • 수정2020-10-20 11:41:41
    930뉴스(부산)
에어부산 조종사 노조는 성명을 내고 정부가 지난 4월 내린 인천국제공항 입국 일원화 조치를 조속히 해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조종사 노조는 현재 부산-칭다오 노선이 재개됐지만, 귀국편은 김해공항에 도착 후 다시 이륙해 인천공항에서 승객을 내려줘야 한다며 불편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항공기는 빈 비행기로 김해공항으로 되돌아오는데 추정 비용만 왕복 2천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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