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금태섭 탈당…與는 ‘술렁’·野는 ‘러브콜’?

입력 2020.10.21 (19:08) 수정 2020.10.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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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쓴소리를 해왔던 금태섭 전 의원이 오늘(21일)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금 전 의원은 과거 여당 의원으로서 조국 전 장관에 '언행불일치'라고 했고, 공수처 표결에서 '기권표'를 던진 바 있는데요.

이후 당론인 공수처법을 반대한 이유로 당 윤리심판원에서 '경고' 처분을 받고, 재심 청구를 한 뒤 5개월째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금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결정을 뭉개고 있어 차라리 내가 떠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당의 편 가르기에 절망했다"고 탈당 이유를 밝혔습니다.

금 전 의원의 탈당에 정치권이 술렁이는 가운데, 벌써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정치 행보는 어떻게 될까요? 여심야심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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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21 19:08:34
    • 수정2020-10-21 19:10:31
    여심야심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쓴소리를 해왔던 금태섭 전 의원이 오늘(21일)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금 전 의원은 과거 여당 의원으로서 조국 전 장관에 '언행불일치'라고 했고, 공수처 표결에서 '기권표'를 던진 바 있는데요.

이후 당론인 공수처법을 반대한 이유로 당 윤리심판원에서 '경고' 처분을 받고, 재심 청구를 한 뒤 5개월째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금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결정을 뭉개고 있어 차라리 내가 떠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당의 편 가르기에 절망했다"고 탈당 이유를 밝혔습니다.

금 전 의원의 탈당에 정치권이 술렁이는 가운데, 벌써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정치 행보는 어떻게 될까요? 여심야심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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