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용담댐 수해지역 방문…“조사·보상 서둘러야”

입력 2020.10.21 (19:50) 수정 2020.10.21 (19: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송옥주 위원장과 소속 의원 14명은 오늘(14일) 전북 무주군 용담댐 방류 피해현장에서 주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산과 충북 영동·옥천, 전북 무주 등 4개 군수들과 수해민들이 참석해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신속한 조사와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또 재발방지 대책 마련과 함께 댐 상류 유입량과 일기예보를 연동한 방류 체계 구축 등을 요청하는 한편, 상생발전협의회 구성과 댐 관리 조사위원회의 총리실 산하 격상, 피해지역 전문가 참여 등도 건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회, 용담댐 수해지역 방문…“조사·보상 서둘러야”
    • 입력 2020-10-21 19:50:41
    • 수정2020-10-21 19:59:55
    뉴스7(대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송옥주 위원장과 소속 의원 14명은 오늘(14일) 전북 무주군 용담댐 방류 피해현장에서 주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산과 충북 영동·옥천, 전북 무주 등 4개 군수들과 수해민들이 참석해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신속한 조사와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또 재발방지 대책 마련과 함께 댐 상류 유입량과 일기예보를 연동한 방류 체계 구축 등을 요청하는 한편, 상생발전협의회 구성과 댐 관리 조사위원회의 총리실 산하 격상, 피해지역 전문가 참여 등도 건의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