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극단적 선택, 대책 마련” 촉구

입력 2020.10.23 (21:46) 수정 2020.10.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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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가 오늘(23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극단적 선택을 한 택배 노동자에 대한 사과와 대책 마련을 정부와 택배회사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택배 노동자가 보증금과 권리금을 감당하기 어려워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은 택배 회사의 구조적 문제와 갑질 때문이라며, 정부의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갑질 의혹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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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기사 극단적 선택, 대책 마련” 촉구
    • 입력 2020-10-23 21:46:43
    • 수정2020-10-23 22:05:02
    뉴스9(창원)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가 오늘(23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극단적 선택을 한 택배 노동자에 대한 사과와 대책 마련을 정부와 택배회사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택배 노동자가 보증금과 권리금을 감당하기 어려워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은 택배 회사의 구조적 문제와 갑질 때문이라며, 정부의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갑질 의혹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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