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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규확진 7만여 명…“내년 2월까지 코로나19 사망자 50만 명 예측”
입력 2020.10.24 (07:43) 수정 2020.10.24 (08:16) 국제
코로나19 가을철 재확산이 본격화하면서 미국 내 하루 신규 확진자가 석달 만에 다시 7만 명을 넘었습니다.

미국의 일일 확진자는 월드오미터 기준 22일 7만 4천여 명으로 집계돼, 지난 7월 24일의 역대 최고치(7만8,900여명)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38개주에서 코로나19 환자 입원 건수도 늘었습니다.

켄터키, 네브라스카, 아이오와 등 14개 주에서 입원 환자가 7일 동안 최고치를 기록해,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상이 줄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알렉스 에이자 미 보건복지부 장관은 중서부와 북부의 시골 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늘고 있고, 실제로 이같은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 IHME는 내년 2월 말까지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50만 명을 넘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22만 3천여 명으로, 앞으로 28만 명이 추가로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IHME는 다만, 전체 인구의 95%가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같은 시기 12만 9천 여명의 목숨을 살릴 수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미 신규확진 7만여 명…“내년 2월까지 코로나19 사망자 50만 명 예측”
    • 입력 2020-10-24 07:43:02
    • 수정2020-10-24 08:16:26
    국제
코로나19 가을철 재확산이 본격화하면서 미국 내 하루 신규 확진자가 석달 만에 다시 7만 명을 넘었습니다.

미국의 일일 확진자는 월드오미터 기준 22일 7만 4천여 명으로 집계돼, 지난 7월 24일의 역대 최고치(7만8,900여명)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38개주에서 코로나19 환자 입원 건수도 늘었습니다.

켄터키, 네브라스카, 아이오와 등 14개 주에서 입원 환자가 7일 동안 최고치를 기록해,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상이 줄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알렉스 에이자 미 보건복지부 장관은 중서부와 북부의 시골 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늘고 있고, 실제로 이같은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 IHME는 내년 2월 말까지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50만 명을 넘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22만 3천여 명으로, 앞으로 28만 명이 추가로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IHME는 다만, 전체 인구의 95%가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같은 시기 12만 9천 여명의 목숨을 살릴 수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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