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77명…사흘만에 다시 두 자릿수

입력 2020.10.24 (09:32) 수정 2020.10.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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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77명으로 지난 21일 이후 사흘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66명, 해외 유입은 11명입니다.

국내 발생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2명, 경기 32명, 인천 2명으로 수도권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충남과 대전에서 각각 5명씩 신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는 내국인이 4명, 외국인이 7명이며, 이 가운데 6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5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2만 5,775명으로, 현재 1,484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60명이며,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457명, 치명률은 1.77%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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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확진 77명…사흘만에 다시 두 자릿수
    • 입력 2020-10-24 09:32:32
    • 수정2020-10-24 10:32:21
    사회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77명으로 지난 21일 이후 사흘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66명, 해외 유입은 11명입니다.

국내 발생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2명, 경기 32명, 인천 2명으로 수도권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충남과 대전에서 각각 5명씩 신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는 내국인이 4명, 외국인이 7명이며, 이 가운데 6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5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2만 5,775명으로, 현재 1,484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60명이며,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457명, 치명률은 1.77%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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