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규칙 ‘인권친화형으로 개선’

입력 2020.10.24 (19:44) 수정 2020.10.2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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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초등학교 규칙 가운데 과도한 권리 제한과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 학생생활 관련 규정을 인권 친화적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경남교육청 교육인권경영센터는 50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생활 규정을 조사해 과도한 권리 제한과 인권침해 소지가 있는 3천9백여 건을 학교 측에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권고받은 초등학교는 개정안을 마련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교 정보공시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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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교 규칙 ‘인권친화형으로 개선’
    • 입력 2020-10-24 19:44:51
    • 수정2020-10-24 21:54:11
    뉴스9(창원)
경상남도교육청은 초등학교 규칙 가운데 과도한 권리 제한과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 학생생활 관련 규정을 인권 친화적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경남교육청 교육인권경영센터는 50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생활 규정을 조사해 과도한 권리 제한과 인권침해 소지가 있는 3천9백여 건을 학교 측에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권고받은 초등학교는 개정안을 마련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교 정보공시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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