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산림 카메라 19% 고장 또는 저화질
입력 2020.10.24 (21:33)
수정 2020.10.2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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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 설치된 산불 감시카메라가 다섯대 중 한대 꼴로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산림청의 무인 감시카메라 현황을 분석한 결과 충북은 지난달 말 기준 전체 104대 가운데 11대가 고장났고 9대는 200만 화소 미만의 저화질이어서 산불이나 산사태 등 산림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산림청의 무인 감시카메라 현황을 분석한 결과 충북은 지난달 말 기준 전체 104대 가운데 11대가 고장났고 9대는 200만 화소 미만의 저화질이어서 산불이나 산사태 등 산림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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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산림 카메라 19% 고장 또는 저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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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4 21:33:50
- 수정2020-10-24 21:49:17
충북에 설치된 산불 감시카메라가 다섯대 중 한대 꼴로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산림청의 무인 감시카메라 현황을 분석한 결과 충북은 지난달 말 기준 전체 104대 가운데 11대가 고장났고 9대는 200만 화소 미만의 저화질이어서 산불이나 산사태 등 산림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산림청의 무인 감시카메라 현황을 분석한 결과 충북은 지난달 말 기준 전체 104대 가운데 11대가 고장났고 9대는 200만 화소 미만의 저화질이어서 산불이나 산사태 등 산림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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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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