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울주군수, “GW일반산단 계획 변경 반대”
입력 2020.10.24 (23:13)
수정 2020.10.2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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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울주군수가 울산시가 추진 중인 온양읍 내광리 일원 GW일반산단의 업종 추가 변경에 반대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이 군수는 군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GW일반산단 업종 추가 계획 변경안은 인근 남창천과 대운산의 환경 훼손, 주민들의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지하수 오염 등 주변 환경 문제를 유발할 우려가 높다”며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울산시는 부서 의견 조회 등을 거쳐 GW일반산단 사업계획 변경을 검토할 계획이어서, 시와 울주군의 갈등이 예상됩니다.
이 군수는 군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GW일반산단 업종 추가 계획 변경안은 인근 남창천과 대운산의 환경 훼손, 주민들의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지하수 오염 등 주변 환경 문제를 유발할 우려가 높다”며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울산시는 부서 의견 조회 등을 거쳐 GW일반산단 사업계획 변경을 검토할 계획이어서, 시와 울주군의 갈등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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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호 울주군수, “GW일반산단 계획 변경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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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4 23:13:22
- 수정2020-10-24 23:24:32
이선호 울주군수가 울산시가 추진 중인 온양읍 내광리 일원 GW일반산단의 업종 추가 변경에 반대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이 군수는 군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GW일반산단 업종 추가 계획 변경안은 인근 남창천과 대운산의 환경 훼손, 주민들의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지하수 오염 등 주변 환경 문제를 유발할 우려가 높다”며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울산시는 부서 의견 조회 등을 거쳐 GW일반산단 사업계획 변경을 검토할 계획이어서, 시와 울주군의 갈등이 예상됩니다.
이 군수는 군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GW일반산단 업종 추가 계획 변경안은 인근 남창천과 대운산의 환경 훼손, 주민들의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지하수 오염 등 주변 환경 문제를 유발할 우려가 높다”며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울산시는 부서 의견 조회 등을 거쳐 GW일반산단 사업계획 변경을 검토할 계획이어서, 시와 울주군의 갈등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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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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