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10살 이상 전 국민 코로나19 검사…외출도 규제
입력 2020.10.25 (00:33)
수정 2020.10.2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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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자 정부가 엄격한 제한 조처를 꺼내 들었습니다.
독일 dpa 통신은 현지시간 24일 슬로바키아 정부가 10살 이상의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검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주 동안 진행되는 대대적인 검사로 일부 진료소에서는 인력 부족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슬로바키아 정부는 또 다음 달 1일까지 업무와 식료품 구매, 긴급한 용무에 한해서만 집 밖 외출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를 보면, 슬로바키아의 신규 확진자는 24일 기준 2천890명, 누적 확진자는 4만 8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독일 dpa 통신은 현지시간 24일 슬로바키아 정부가 10살 이상의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검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주 동안 진행되는 대대적인 검사로 일부 진료소에서는 인력 부족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슬로바키아 정부는 또 다음 달 1일까지 업무와 식료품 구매, 긴급한 용무에 한해서만 집 밖 외출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를 보면, 슬로바키아의 신규 확진자는 24일 기준 2천890명, 누적 확진자는 4만 8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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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바키아, 10살 이상 전 국민 코로나19 검사…외출도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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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5 00:32:59
- 수정2020-10-25 00:33:40
슬로바키아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자 정부가 엄격한 제한 조처를 꺼내 들었습니다.
독일 dpa 통신은 현지시간 24일 슬로바키아 정부가 10살 이상의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검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주 동안 진행되는 대대적인 검사로 일부 진료소에서는 인력 부족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슬로바키아 정부는 또 다음 달 1일까지 업무와 식료품 구매, 긴급한 용무에 한해서만 집 밖 외출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를 보면, 슬로바키아의 신규 확진자는 24일 기준 2천890명, 누적 확진자는 4만 8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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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dpa 통신은 현지시간 24일 슬로바키아 정부가 10살 이상의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검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주 동안 진행되는 대대적인 검사로 일부 진료소에서는 인력 부족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슬로바키아 정부는 또 다음 달 1일까지 업무와 식료품 구매, 긴급한 용무에 한해서만 집 밖 외출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를 보면, 슬로바키아의 신규 확진자는 24일 기준 2천890명, 누적 확진자는 4만 8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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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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