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이동국 선수 은퇴 선언…‘K리그 최다 228골’
입력 2020.10.26 (19:39)
수정 2020.10.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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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최고령 선수이자 전북 현대의 살아있는 전설, 라이언킹 이동국 선수가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이 선수는 지난 2009년 전북 현대에 입단한 뒤 창단 첫 리그 우승을 비롯해 일곱 차례 K리그 우승과 한 차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제2의 전성기를 구가했습니다.
또 K리그 통산 547경기에 출전해 228골과 77도움으로 사상 최다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는 모레(28) 공식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일요일 전주에서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이 선수는 지난 2009년 전북 현대에 입단한 뒤 창단 첫 리그 우승을 비롯해 일곱 차례 K리그 우승과 한 차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제2의 전성기를 구가했습니다.
또 K리그 통산 547경기에 출전해 228골과 77도움으로 사상 최다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는 모레(28) 공식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일요일 전주에서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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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현대 이동국 선수 은퇴 선언…‘K리그 최다 228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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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6 19:39:51
- 수정2020-10-26 20:19:55
프로축구 최고령 선수이자 전북 현대의 살아있는 전설, 라이언킹 이동국 선수가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이 선수는 지난 2009년 전북 현대에 입단한 뒤 창단 첫 리그 우승을 비롯해 일곱 차례 K리그 우승과 한 차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제2의 전성기를 구가했습니다.
또 K리그 통산 547경기에 출전해 228골과 77도움으로 사상 최다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는 모레(28) 공식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일요일 전주에서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이 선수는 지난 2009년 전북 현대에 입단한 뒤 창단 첫 리그 우승을 비롯해 일곱 차례 K리그 우승과 한 차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제2의 전성기를 구가했습니다.
또 K리그 통산 547경기에 출전해 228골과 77도움으로 사상 최다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는 모레(28) 공식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일요일 전주에서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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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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