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분기 영업손실 3,138억원…매출은 2.3%↑
입력 2020.10.26 (23:34)
수정 2020.10.2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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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올해 3분기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손실이 3,138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엔진 추가 충당금 등의 품질 비용으로 2조 천억원을 반영한 탓으로, 매출은 27조 5천 7백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습니다.
현대차는 또 3분기 세계 시장에서 99만 7천대를 판매해, 9.6% 감소했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신차 판매 호조 등으로 21.9% 증가했습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엔진 추가 충당금 등의 품질 비용으로 2조 천억원을 반영한 탓으로, 매출은 27조 5천 7백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습니다.
현대차는 또 3분기 세계 시장에서 99만 7천대를 판매해, 9.6% 감소했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신차 판매 호조 등으로 21.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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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3분기 영업손실 3,138억원…매출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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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6 23:34:48
- 수정2020-10-27 00:04:45
현대자동차는 올해 3분기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손실이 3,138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엔진 추가 충당금 등의 품질 비용으로 2조 천억원을 반영한 탓으로, 매출은 27조 5천 7백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습니다.
현대차는 또 3분기 세계 시장에서 99만 7천대를 판매해, 9.6% 감소했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신차 판매 호조 등으로 21.9% 증가했습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엔진 추가 충당금 등의 품질 비용으로 2조 천억원을 반영한 탓으로, 매출은 27조 5천 7백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습니다.
현대차는 또 3분기 세계 시장에서 99만 7천대를 판매해, 9.6% 감소했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신차 판매 호조 등으로 21.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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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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