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인화력발전소 방파제 공사 잠정 중단해야”
입력 2020.10.26 (23:57)
수정 2020.10.2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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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는 오늘(26일) 보도자료에서 강릉 안인화력발전소의 대형 해상 방파제인 케이슨 방파제 건설에 안인 바닷속 모래를 활용되고 있어 해안 침식과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며, 현실적 대안이 마련될 때까지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릴 것을 강릉시에 요구했습니다.
이에 강릉시는 준설토를 활용한 공사 방식은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따라 승인이 난 결과이며, 또, 강릉시는 공사중지 명령을 내릴 권한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강릉시는 준설토를 활용한 공사 방식은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따라 승인이 난 결과이며, 또, 강릉시는 공사중지 명령을 내릴 권한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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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안인화력발전소 방파제 공사 잠정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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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6 23:57:27
- 수정2020-10-27 00:25:02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는 오늘(26일) 보도자료에서 강릉 안인화력발전소의 대형 해상 방파제인 케이슨 방파제 건설에 안인 바닷속 모래를 활용되고 있어 해안 침식과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며, 현실적 대안이 마련될 때까지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릴 것을 강릉시에 요구했습니다.
이에 강릉시는 준설토를 활용한 공사 방식은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따라 승인이 난 결과이며, 또, 강릉시는 공사중지 명령을 내릴 권한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강릉시는 준설토를 활용한 공사 방식은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따라 승인이 난 결과이며, 또, 강릉시는 공사중지 명령을 내릴 권한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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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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