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美 연예 매체 “‘007 노 타임 투 다이’ 온라인 개봉 검토 중”

입력 2020.10.27 (06:51) 수정 2020.10.2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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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가 할리우드 제작사 MGM이 007시리즈 신작 <노 타임 투 다이>를 극장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 개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제작사는 이번 영화가 흥행이 보장된 블록버스터라는 점을 고려해, 매각 가격을 6억 달러로 책정하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의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이 매각이 성사될지는 미지수이며, 제작사 측 대변인은 온라인 개봉 방안과 관련해 언급할 것이 없다며 말이 아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007시리즈의 25번째 작품인 <노 타임 투 다이>는 당초 지난 4월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장기화로 오는 11월로 한차례 미뤄졌다가 내년 4월로 또다시 개봉이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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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27 06:51:20
    • 수정2020-10-27 07: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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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가 할리우드 제작사 MGM이 007시리즈 신작 <노 타임 투 다이>를 극장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 개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제작사는 이번 영화가 흥행이 보장된 블록버스터라는 점을 고려해, 매각 가격을 6억 달러로 책정하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의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이 매각이 성사될지는 미지수이며, 제작사 측 대변인은 온라인 개봉 방안과 관련해 언급할 것이 없다며 말이 아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007시리즈의 25번째 작품인 <노 타임 투 다이>는 당초 지난 4월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장기화로 오는 11월로 한차례 미뤄졌다가 내년 4월로 또다시 개봉이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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