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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도, 오늘 ‘2+2 회의’서 중국 견제 대책 논의
입력 2020.10.27 (07:45) 수정 2020.10.27 (07:48) 국제
미국과 인도가 현지시간으로 오늘(27일) 인도 뉴델리에서 연례 외교·국방장관 회의(2+2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측 대표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이, 인도에서는 S. 자이샨카르 외교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이 각각 참석해 군사와 외교 관련 현안들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 견제’와 관련해 양국의 위성 정보 공유와 무기 구매 등 군사 협력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며, 이 같은 협력안에 대해 양국이 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협력안이 체결되면 인도는 미국의 지상과 해상, 항공 관련 첨단 위성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며, 미사일, 드론 등에 대한 위치를 파악해 신속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인도는 미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 견제를 위해 협력 강화를 모색하는 ‘쿼드’ 4개국 협의체 국가 중 하나입니다.

한편, 폼페이오 장관은 회의에 이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면담할 예정이며, 인도 일정이 마무리되면 스리랑카와 몰디브, 인도네시아 등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미국-인도, 오늘 ‘2+2 회의’서 중국 견제 대책 논의
    • 입력 2020-10-27 07:45:40
    • 수정2020-10-27 07:48:29
    국제
미국과 인도가 현지시간으로 오늘(27일) 인도 뉴델리에서 연례 외교·국방장관 회의(2+2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측 대표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이, 인도에서는 S. 자이샨카르 외교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이 각각 참석해 군사와 외교 관련 현안들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 견제’와 관련해 양국의 위성 정보 공유와 무기 구매 등 군사 협력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며, 이 같은 협력안에 대해 양국이 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협력안이 체결되면 인도는 미국의 지상과 해상, 항공 관련 첨단 위성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며, 미사일, 드론 등에 대한 위치를 파악해 신속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인도는 미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 견제를 위해 협력 강화를 모색하는 ‘쿼드’ 4개국 협의체 국가 중 하나입니다.

한편, 폼페이오 장관은 회의에 이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면담할 예정이며, 인도 일정이 마무리되면 스리랑카와 몰디브, 인도네시아 등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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