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전화사기 추적시스템’ 활용 최저
입력 2020.10.27 (08:30)
수정 2020.10.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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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이 전국 경찰청 중 보이스피싱 추적 시스템 활용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기준 대구 지역의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667건이었지만, 대구 경찰청의 보이스피싱 추적시스템 입력은 349건으로 입력률 53%를 기록해 전국 18개 지방경찰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기준 대구 지역의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667건이었지만, 대구 경찰청의 보이스피싱 추적시스템 입력은 349건으로 입력률 53%를 기록해 전국 18개 지방경찰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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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찰, ‘전화사기 추적시스템’ 활용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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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7 08:30:55
- 수정2020-10-27 09:06:53
대구경찰청이 전국 경찰청 중 보이스피싱 추적 시스템 활용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기준 대구 지역의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667건이었지만, 대구 경찰청의 보이스피싱 추적시스템 입력은 349건으로 입력률 53%를 기록해 전국 18개 지방경찰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기준 대구 지역의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667건이었지만, 대구 경찰청의 보이스피싱 추적시스템 입력은 349건으로 입력률 53%를 기록해 전국 18개 지방경찰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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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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