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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기니 대선 소요사태로 21명 사망”
입력 2020.10.27 (08:40) 수정 2020.10.27 (08:44) 국제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대선 결과에 반발한 시위로 21명이 사망했습니다.

기니 국영방송은 19일부터 이어진 대선 후 소요사태로 보안군 장교 등 21명이 숨졌다고 정부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앞서 기니 정부는 대선 후 소요사태 사망자가 10명이라고 발표한 반면, 야당은 사망자가 27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알파 콩데 대통령(82)은 지난 3월 국민투표로 세 번 연임을 제한하는 헌법을 고쳐 이번 대선에 출마해 3선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기니에서는 지난해 보안군이 콩데 대통령의 연임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강경 진압하면서 시민 수십 명이 숨지면서 정국이 혼란에 빠졌고, 대선 이후에도 소요 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콩데 대통령의 당선은 헌법재판소의 인준을 받아 최종 확정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AFP=연합뉴스]
  • “서아프리카 기니 대선 소요사태로 21명 사망”
    • 입력 2020-10-27 08:40:20
    • 수정2020-10-27 08:44:54
    국제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대선 결과에 반발한 시위로 21명이 사망했습니다.

기니 국영방송은 19일부터 이어진 대선 후 소요사태로 보안군 장교 등 21명이 숨졌다고 정부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앞서 기니 정부는 대선 후 소요사태 사망자가 10명이라고 발표한 반면, 야당은 사망자가 27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알파 콩데 대통령(82)은 지난 3월 국민투표로 세 번 연임을 제한하는 헌법을 고쳐 이번 대선에 출마해 3선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기니에서는 지난해 보안군이 콩데 대통령의 연임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강경 진압하면서 시민 수십 명이 숨지면서 정국이 혼란에 빠졌고, 대선 이후에도 소요 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콩데 대통령의 당선은 헌법재판소의 인준을 받아 최종 확정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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